2019년 결산
2018년 아니 2012년이 어제같은데 해외취업을 시작으로 해외취업으로 마무리한 2010's 를 보낸다
10년결산은 언젠가 하도록하고
2019년 나에게 지나간일을 정리해보자,.
1. 주식 수익 22%
이전에 10% 가 역대 최고 기록이었는데 ......... 테슬라가 매입가에 100%를 상승해버리는 바람에 기대도안한 수익률을 얻었다.
올해 받은 배당금 $700 달러 까지하면 수익율이 정말 좋은 한해였다.
2. 결혼
올해도 결국못하고 해를 넘기게 되었다. 웨딩촬영까지는 했다.
누군가에게 맡겨서 사진을 찍는게 어색했지만 나야 뭐 프로를 지향하니 그렇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3. 자동차
자동차를 구입했다. 뭐 그럭저럭 잘산것같다
보험료가 비싸지만. 그냥 타고다닐때 스트레스 없다는점이 마음에 든다.
잘나가고 잘섬.
4. 나이
어느덧 30대에 중간지점이 3개월 남았다.
5. 컴퓨터고장
산지 이제 3년된 VAIO 가 고장이낫다.
두대째 고장이라 다시는 바이오를 안쳐다보려고한다.
결국 내구성 강했던 씽크패드로 귀환 /몇년만이냐?
6. 추수의계절
이전에는 씨앗만 뿌렷다. 항상 뭐든 배우고 싶었다.
올해부터 수확을 하려고 했고 생각보다 잘 되는 것 같다 .
내년에도 아마 더욱 공격적으로 수확을 하려들것이다.
7. 국내의 불확실성
국가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 것 같다.
언제든 이민을 준비해야 될거같다라는 생각을 강하게 한 한해였다.
8. 책
책을 좋아했다 많이 읽었다.
그런점에서 여전히 무언가를 읽는 것 을 좋아한다.
스마트폰이 생기고 나서는 책읽기를 등한시 한 감 이 있어 올해는 책을 많이 읽어보자. 라고 생각하며 시작햇다.
어느정도 성과가 있엇다. 느린미디어를 구세대의 유물이라고 착각 했엇던 것 같다.
이렇게 한해가 저물고
생각보다 많은 것 을 이루고 발판을 마련한 한해였다.
반성할게 없진 않지만 내가 가진 것 을 최대한 활용햇던 한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