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간월재

영남알프스에 꽃혀서 사진촬영을 하러가고싶었는데 

여자친구가 등산을 해야됨에도 거부반응이 없길레 후딱 실행함

SRT도 타볼겸해서 탔다 

SRT 지하로 쭉쭉 가다가 천안쯤에서 지상으로 나오는게 신기하긴함 

등산을해야하니 서울에서 6시 40분 쯤 탓던거같다

대중교통으로 원정등산가려니 불안한 감은 잇었음.

8시즈음 도착해서 울산역 안에있는 

언양식 불고기 한판

이맛이다 할정도로 맛이 좋음

잊고있었다 .

울산역에서 영남알프스 등산진입로 까지 가는 버스를타고 입구도착

생각보다 멀지도 가깝지도않고 그냥 갈만했음

하필 이날 추웠다 11월 인데 -5도정도했던거같다 

요즘도 -1도 던데 ;; 

아 힘들다 파카를벗음 

그래도 이런 등산로 만들어져있는 한국 산들이 좋은듯

고지가 보인다 . 

울주군 쪽을 보면서 한컷

도착 

기대한대로 멋짐 . 

카메라 세팅을하고 한컷 건지셧고.

인증샷도하고 

컵라면 하나 먹고 하산

휴게소에서 컵라면을판다

꿀맛임. 

올라오는시간에 1/3도 안걸린듯. 

울산역에서 부산으로 가기로한다.

브라질?.......

브라질처럼 언덕길에 레일전차같은걸 해놔서 관광코스로 만든듯

잘한거같다 

브라질갈일이 없으나 빠벨라체험을 한국에서 하고싶다면..

개미집에 왓다 

당연히 낙곱새

당연히 좋은데이 한병

크 이맛이야 . 

숙소는 등킨도나쓰 강알리 광안리. 대교도 한번 찍어보고

숙소가 좋았다 

잘잡은듯 

인테리어를 신경을 많이 썼던곳이다.

영도 대교가서 이날도 운좋게 도개를 볼수있엇다.

소방청에서 무슨 행사 로 멋진 쇼까지 같이 구경했음.

다시 서울오는데 미친 G스타 마지막날이랑 겹쳐서 힘들게 예약하고 버스타고옴 ㅜㅜ 1박2일 개빡센 간월재 부산 여행기였음. 

쌍둥이돼지국밥 사진을 안찍었다 나는 하도 많이가봐서 별감흥 없었나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