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와구와구

(42)
세종 부강옥 언젠가 세종사는 동서가 정말맛잇는 순대국밥집이 있다며 .. 알려준 근대 여기 세종이 세종이 아니다 ? 평일 낮인데도 사람이 무지막지했다 메뉴도 심플하다 근대 돈까스는 애들용이겠지 ? 아주 먹음직스럽게 그림이 딱 밥을 먼저 주시네 왼쪽부터 새우젓 고추다대기 들깨까루 으레 순대국집에 주는 삼신기 이거 이거 12000원짜리 특순대국 안에 피순대가 아주 실하고 냄세가 진짜 안나긴함 아주 깔끔하게 때우고 나왓다 배터질듯
필리필리 성수점 필리필리 성수점 걍 오리지널이나 스파이시 말고 트리플치즈 드셈 500원차이임
나의 학창시절의 추억 의정부 파티토스트 학창시절에 자주 갔엇던 파티토스트 네이버블로그이웃분이 얼마전 갔다와서 나도 양주신도시를 방문하는 김에 한번 들렀다. 가격은 정말 안올랏다 거의 뭐 차이가없는듯 마지막방문이 2005년 그즘이엇던거같다 . 블로그리뷰들을보면 내나이때 방문자들이 자기 쿠폰을 찾곤하던데 역사가 길어서인지 동문이 많아서인지 못찾았다 .ㅠㅜ 학창시절엔 자주먹지못했던 스페셜 + 아메리카노로 사장님이 이제는 나이가 보이셔서 조금은 슬펐다랄까 사장님은 내나이때 친구들이 나이들어서 방문하는게 반갑다고 하셨다 . 항상 그자리에 그대로 있는 내 학창시절의 추억이 담긴장소 사장님이 건강하셔서 오래 운영하셨으면 한다 .
피자힐 스테어케이스 사장님께서 피자힐을 사주신다며 피자힐로 출격 언덕에있어서 피자힐 뷰는 아주 멋지다 블루레몬에이드 자몽에이드 샐러드는 익숙한 맛이다 파프리카에 치즈넣어놓은게 맛이 좋았다 . 콰트로 피자 4가지 다 3인에서 겨우겨우 해결함 예약은 지금은 안받는듯 인테리어는 좋았다 . 뷰가 다했네 피자힐은 한국에서 최고의피자 하면 항상 꼽히는곳이었다 그런명성을 조금은 쉽게 얻어가지 않았나 싶다. 가격은 정말 악마수준이고 맛이 좋긴한데 그 어떤 다른차원의 레벨을 넘어서진 못했다 어떤 SNS상의 플렉스라던가 데이트할때 멋내기는 좋긴하겠는데 사실상 피자 자체의 한국최고를 방문하겠다라고하면 나는 피자힐을 추천하지않는다. 나는 이미 기혼자이고 내생에 다시 가지않을것같다.
이태원 요코즈카 쓰나미 은향이누나랑 술한잔하러 이태원을 갔다 정말 맛집이라길래 기대를 만빵함 도쿠리 한병 시켯는데 잔이 아주 멋지다 . 도쿠리 먹어야지 숙성회 3인이다 아주 숙성이 잘되어있고 고등어정말 존맛임 서비스로 나온 방어였나 스키야끼를 또시킴 칸사이식은아니라 조금 아쉬웠다 직화규동 정말 맛있음 양도 엄청많음 칸규동이랑은 또 다른맛, 동해소주도 파는데 아주 좋았음 .
상수역 만뽀스키야키 총본점 예전에 리쌍이랑 명기랑 고오급을 먹으러 만뽀에 왔었는데 아내가 일찍 퇴근하여 데리러간김에 갔다 당연히 예약을 안했으니 일반 스키야키로 먹을수밖에 외관이 정말 스키야키집처럼 되어있다 . 계란이랑 샐러드 나무젓가락이 마음에 듬 계란은 8번 반만 휘저어준다 ? 잉 ? 뚜껑을 닫고 ., 에비수 생맥을 하나 주문하고 크으 인당 7만원짜리에 비하면 아쉽지만 그래도 간사이식으로 나옴 우동을 준다 크 클리어 만뽀는 칸사이식 스키야키를 제대로 먹을수있는 좋은곳이다 .
김포스시야 스시토부 스시야가 주변에없어 보통 송도 요로코부나상수에 스시시로를 방문햇다 그러던중 김포 그것도 구래에 스시야가 생겼다고 하여 방문을 해본다 집에서 15분거리정도에 있다 . 예약을 하여 미리 세팅이 되어있다 술마시기 좋은 분위기랄까 뭐지? 겸손이라는 글귀가 잘보인다 스시야 종사하면 아무래도 중요할거같다 생맥주는 이네딧 담 이다. 스페인에 에스트레야 담 에서 나온 고급라인이다 .에스트레야가 스타 라는 뜻이라면 이네딧은 전대미문 뭐 그런 여태껏 없었던 그런 의미인듯맛이 풍미가 기가 막힌다 . 추천한다 . 스시받는 접시라 그래야되나 요로코부는 원목닷지를 써서 거기에 올려줬는데 약간 위생불만사항이 있엇는지 요즘은 접시에준다 결국 테이블 좋은거 놓아도.. 알아주질 못하니 스시토부는 필름작업한 테이블위에 저런 돌판때기를 놓..
원조부안집 (검단사거리점) 지난번에 방문했엇던 원조 부안집을 다시 방문햇다 . 파김치가 정말 맛있는 그런 고기집이다 . 기본찬이 화려하게 나온다 명이나물, 와사비,쌈장, 쌈무, 젓갈, 갈치속젓 등등 갈치속젓주는 돼지고기집이 매우 좋은데 이집이 그렇다 아주 개운하게 돼지고기를 먹을수있다. 사실 이집의 주인공인 파김치이다 파김치는 추가분은 따로 돈을 받는데 받아도될정도로 맛이좋고 옆에 있는 참기름 종지에 넣어서 구워먹어도 매우 맛이 좋다 . 오늘은 곰표밀맥주와 함께 맛이좋았다 뭔가 좋던데 . 병따게는 토르의 망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몇번 본거같은데.. . 서비스 김치찌개 맛 좋음 감칠맛 역시 고향의 맛~~~~ 오늘은 쫀득살로 먹어 본다 고기상태가 매우 좋다 . 불이 강해서 잘타니 잘 뒤집어서 멜젓에 담궈먹으면 크 `~~~ 후식으로 막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