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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

[오늘의책] 90년대생이 온다.

잘알고있겠지만 한동안 잘팔렸던 책이다.

이제 회사에 입사하는 나이대 ( 26~30 ) 에 대한 이야기 인듯 싶다 . 91년~95년 정도.

결론부터 말하면 이책은 조금 더 일찍 나왔어야했다.

2014년 정도에 비슷한 제목으로 나왔으면 조금 더 공감할수있지 않았을까 사실 내가 겪은 신입사원은 조금 더 진화했다.  여기 표현이 되어진 90년대생은 실제보다는 조금 구세대로 표현 되어지고있다. 

오히려 80년대 중반 세대에 특징에 가깝지 않을까? 

사실 사회 환경적 특성에 따라 나누는 밀레니얼이나 에코세대 가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다.

같은 90년대생 이라고 할지라도

90년출생자와 99년 출생자 같은세대로 묶기는 애매하다.

그러니 이책이 출간하고나서 자신들을 이런식으로 묶는 것 에대한 반박도 많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지만 지금이라도 이런 세대간 연구 그리고 출간 후 좋은 반응이 우리사회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좀더 발전된 기업문화 직장 문화를 만들것이라고 확신하다.

늦었지만 좋은책이다 

 

별점은 -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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