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세월이 흘러
노트북의 위치도 많이 내려갓다 가격도 역시 많이 내려갔다
ibm이 pc사업부를레노버에 넘겼듯
한시대를 풍미했던 소니도 pc사업부를 매각했다
한때 3대장급으로 불리던 랩탑중 남은것은 애플의 맥북시리즈와 레노버로바뀌어버린 싱크패드뿐이다
오늘은 이젠 오래되어버린 마지막 싱크패드x의 적자라고보는 x201이야기를 해볼가한다 .
싱크패드x시리즈의 강력함이라면 소형임에도 저전력 cpu를 사용하지않은점
세로비율을 유지하여 문서작성의 유리함
어떤충격에서도 열리지않도록 많든 해치
보지않고도 누를수있는 펑셩키들 (7열키보드)
정도 지만
x220이 되면서 화면비율이 16:9로 변경되고
잠금해치가 사라졌다
하지만 ips액정채택과 msata 사용가능 usb3.0채택으로 인해 그나마 매니아들 이탈을 최소화했다.
하지만 x230의 6열 아이솔레이트 키보드변경으로인해 꽤많은 사용자들이 이탈햇다 .
x201은 유일하게 레노보마크가없는 상판을 가지고잇다 ;
물론 돈을투자하면 x200도 똑같이 만들수있다.
내가 x201을 사용하면서 가장좋은점이라면 hmm 제공으로인해서 초보자도 쉽게 뜯고 조립할수있는점.
그리고 언제든 해외사이트에서 부품수급이 좋다는것이다
x201출시는 5년정도되었다.
직구에서 아주 쉬운편에 속하는 알리익스프레스에 x201 을 검색하면 여러가지 모듈과 키보드 상판까지나온다
가격도 매우싸고 대부분 무료배송이다
얼마나 더 사용할지 모르겠다 분명 x201시리즈는 1세대 i시리즈 채택으로인해서 발열에 매우 취악해 사실 싱크패드의 안정감과 신뢰성은 사실 떨어지는편이다
하지만 난 이모델이 너무 마음에든다
얼마나 더 쓸지모르겠지만 대부분 tp매니아들은 x31도 사용하는사람도있고 홀릭엔 현역 x61,x60도 많은것으로안다
윈도우10 드라이버 지원이 될지모르겠지만 윈도우7도 사용이 충분하므로 앞으로 3년정돈 더 쓸수있지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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