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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2년 연말

지금이시각 이름도알수없는 로시아 호프집에서 맥주에 귤

처남은 어디에 차를 세웟길레 새벽에 전화가오게만든…..

게맛 프링글스는 생각보다 비렷다

올해결산

올해의 드라마 : 테드래소 한 10년전쯤 유튜브에서 본거같은데 그때는 미식축구감독이 영국축구팀 토트넘맡앗던거같은데 같은배우가 정극으로 바뀌어서 나온 드라마
첫인터뷰에서 플레이오프(가을야구?) 목표라길래 영국기자들이 ”플레이오프가 없어요“ 에 당황하는씬이랑
젊은에이스랑 말다툼중 “위 토킹어바웃 프렉티스 낫어게임 낫어게임” 전설의 아이버슨 인터뷰 인용 이 인상깊엇고 영국과 미국의차이 같은것도좋앗다
내용전반에 사람의 마음을 얻는 여러가지 방법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넷플릭스 원픽이 나르코스엿다면 애플티비플러스는 태드래소일듯

올해의 변화1 : 작년에 정해진거엿지만 자녀가생겻다
정말 사랑할수잇을까? 걱정이된다.

올해의 변화2 : 결혼후 첫해외에나오며 느낀점은 아무리 오래잇엇고 적응을잘해도 그전의 나와 지금의나는 완전 다른사람이다.

올해의 변화3 : 자가마련을 하며 변수를 줄엿다 거기에생긴 상수라면 매월 대출금 이긴한데 연습한다고 우겨서 3년반 월세살이한게 충격완화에 도움이 되지않을까싶다

결론 : 37세 시즌 항상 야구선수들 기준으로 내나이를 돌아보긴하는데 최정이 여전히 건재한거보면 크게 신체적 하락을 걱정 할건아닌거같다. 다만 회사생활을 정리 할순간이 온건가 싶긴하다. 누구 말듣고 하기엔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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