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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s Selec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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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거쳐간 스마트폰 1편 내가 군대를 재대하던 2009년 아이폰3gs 의 해외출시로 한국도 스마트폰을 도입해야된다 만다 말이 많았엇다 전역하고 바로 샀던게 'HTC 터치다이아몬드' 로 시작된 스마트폰 이야기나 해볼까한다, 터치다이아몬드 당시에 윈도우모바일이 워낙 구려서 디지타이저 없이는사용이 힘들었는데(아이콘들이작았다) HTC 센스 UI를 적용해서 펜없이도 작동이 편했다생각보다 빠릿빠릿 하기도했고 당시만해도 쓸만한어플리케이션 뒤져보면 쓸순있엇다 게임도 나름 많았고. 수명을 다할때즈음에 안드로이드 포팅이되서 썼었는데 배터리가 워낙조루라 실사용까진 힘들었고 당시 작은폰이 필요하던 광열이에게 넘겻었다. 넥서스원 어플리케이션을 갈망하던 나의 첫 안드로이드 당시에 터치가 2점만되고 오류가있긴했는데게임을 제외하면 그냥 할만했다램도 남아도는..
내손을 거쳐간 카메라들 언제부터 dslr 붐이일어났는지 사실 나는 조금 뒷세대라 정확히는 모른다.고교시절당시 젊은 선생님들은 월급받으면 하나씩 지르고 자랑을 했던 기억이 있었다 2006년 신입생시절 나도 갑자기 가지고 싶어서 알아보던중 펜탁스가 딱 싸게 잘풀렸었다 당시 g마켓에서 50/10만원 쿠폰 이라는게있엇는데 40만원대에 구매했던거같다. pantax k100d 600만 화소 지금은 작다고하겠지만 실제로 지금도 찍어보면 나쁘지는 않았다 어두워지면 맛이가는 af 와 고감도 는 저질이었지만배터리를 AA를 쓰기에 돈이없던 나로썬 유지비가 좋았다 전용배터리팩들은 비싸니까 에네루프로 해결했다 나와 가장 오래 있기도했고 가장 많은곳에 다니기도했다 .지금은... 팔진않았지만 돌려받기 힘든곳에있음. 니콘 D700 D700이 거의 D3와 ..
칼짜이즈 렌즈클리너 파란방패에 빠져 ... 사실 먼지많은 지역에있다보니 하나 필요하다고 봤다 안경 카메라, 노트북 닦으란다 카메라 렌즈는? 하여튼 칼성님 간지는 있음 개별포장되어있다 뜯으면 술냄세 작살나고 안마셔도 취할거같고, 노트북이랑 안경 닦아봤는데 매우 잘닦인다 잉? 카메라렌즈 닦으려고 산거아니었나? 극세사도 좋긴한데 극세사는 닦으면 닦을수록 성능이 병신되서 매번사느니 그냥 이걸로 깔끔하게 쓰는게 낫지않나 생각됨 끝.
소니 FE 16-35 OSS 택배가 왔다 .... 소니로 입문했으면 칼짜이즈 안쓰고 싶을까 주황색 박스는 언제봐도 설레인다 아 소니 .... . 조리게 4.0 밖에 안열리면서 존나게 비싸다 몇십년째 울궈먹는 정품보증서 바꿀생각이 없을거같다 십몇년전에 cdp샀을떄도 같은디자인이었던거같다 . 주머니에 들어있다 후드도 아래에 깔려서 아 파란방패 미칠거같아... 마운트해봤다 기존에있던 fe 28-70도 번들주제에 괜찮기도하고 간지도 괜찮았는데 이놈은 간지 좔좔 흐른다 .. 드디어 광각을 손에넣었다 .. 첫번째 칼방패 다음목표는 55.8 을 노리지않을까 생각된다.
소니 미니빔프로젝터 MP-CL1 숙소생활을 하다보니 큰화면으로 드라마를 보기가 힘들다 노트북으로 보는것도 한계고 사무실에서 노트북을 가지고 올라와야해서 그게 귀찮다보니 주로 휴대폰으로 잠자기전 영화나 드라마를 보던중 미니빔 하지만 비싼가격 그래도 갖고싶다는 마음하나로 구매해 보았다 . 기본적으로 네이티브 1920*720 21:9 정도 로 기존 나와있는 미니빔중 가장 좋은 해상도를 자랑하긴하나 32안시 ;;;; 이게 구매에 가장 걸림돌이었다 그래서 형광등 아래에서 사용할생각을 한건아니지만 어느정도 기준은 세워줘야 다른사람들이 감을잡는데 편하다고 생각을했다. 일단 형광등 바로 옆에다가 쏜모습 일단 구분이 가능하다 이게 중요한거같다 형광등아래에서도 설정정도는 할수있다. 형광등을 꺼면 잘 보인다 이용도로 구매했으니 매우 만족함. 요즘 사은품으..
소니엑스페리아 z1 동영상리뷰 본리뷰는 유명리뷰어 1키로미만의 소니카메라제품명님의 동영상리뷰에 영감을얻어 대놓고 표절한리뷰입니다 거슬리시더라도 양해를부탁드립니다 작년8월 kt를 핫하게만들었던 소니엑스페리아 z1 2013년에 출시했지만 2015년인 지금까지도 아주 당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베젤두깨가 눈에 걸리지만 망해가는 소니의 명작 호나미 내손에 조금만 빨리들어왔어도 10점만점받았을만한 물건
오늘은 d700 과 함께 50.8g (50mm 1:1.8G) 봅시다. 주말에 발송한 택배가 주말을넘기면서 한참걸려 도착한 50.8 오자마자 거리계창찍어보았다 2011년쯤에 발매한 비교적 최근나온렌즈인지라 성능이 좋다고한다. d700에 마운트를하고 생각보다 꽤 모양이나온다 20만원정도면 구할수있음에도 만듬새가 괜찮다. 50mm 1:1.8G 그럼 뚜껑을 열고나서 촬영을 해보자. 최단촛점거리가 꽤 짧아서 이제 제품사진도 찍을수가있다. 85.8이 최단촛점거리가 80cm가 넘다보니 그동안 수고해준 z1 이제 쉬어라
d700 그리고 85.8d 요즘 날씨가 좋다 아직춥지만 오늘은 85.8D 와 디칠백이 이야기를해볼까한다 지난 08년도에 출시하여 아직도 현업에서 많이쓰이고있는 d700이다 정말 수명이 길다 빠른 af와 08년에 나왓다고는 믿기지않는 수준의 고감도 노이즈를 자랑한다 더불어 상급기종인 d3와 차이가 적어서 헝그리하게 구색맞추기 딱좋다 요즘은 중고가가 80만원대를 형성하고있다 컷수가 대부분많긴하지만 니콘바디들은 셔터가 꽤 튼실하다 아는 사진기사는 80만컷찍었는데 아직 잘쓰고잇다 구형렌즈지만 거리계창이 있어서 그나마 고급스럽다 사이즈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크기 후드가 찌그러졌다 가슴이 아프다 결과물올려놓고 오늘은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