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야가 주변에없어 보통 송도 요로코부나
상수에 스시시로를 방문햇다
그러던중 김포 그것도 구래에 스시야가 생겼다고 하여 방문을 해본다
집에서 15분거리정도에 있다 .
예약을 하여 미리 세팅이 되어있다 술마시기 좋은 분위기랄까
뭐지?
겸손이라는 글귀가 잘보인다 스시야 종사하면 아무래도 중요할거같다
생맥주는 이네딧 담 이다. 스페인에 에스트레야 담 에서 나온 고급라인이다 .
에스트레야가 스타 라는 뜻이라면
이네딧은 전대미문 뭐 그런
여태껏 없었던 그런 의미인듯
맛이 풍미가 기가 막힌다 . 추천한다 .
스시받는 접시라 그래야되나
요로코부는 원목닷지를 써서 거기에 올려줬는데 약간 위생불만사항이 있엇는지 요즘은 접시에준다
결국 테이블 좋은거 놓아도.. 알아주질 못하니
스시토부는 필름작업한 테이블위에 저런 돌판때기를 놓앗다 깔끔하다.
츠루우메 유자사케다
와이프가 아주 맛이좋다고 한병 집에 사놓아야 할듯.
시작을 알리는 자완무시
굴이랑 굴 소스 거품이 약간 미슐랑스러운게 맛이 특이하고 좋앗음
이건 닭딤섬에 전복 내장소스 역시 좋았다
방어랑 광어 숙성정도가 기가 막힘
금태 맨날먹고싶다
참고로 생선싫어함.....
가리비튀긴거에 밤소스에 밤칩 이라고 해야되나
역시 좋았음 .
자세하게
먹다가 비쥬얼이 라사르떼에서 먹은 비둘기스테이크랑 비슷하다고 아내에게 말해줬음
아 내가 비둘기스테이크를 먹었다. .. .
튀김귀신인데 튀김 ..
부셔서 먹습니다 .
이건 돼지항정살 이엇던듯
아내는 좋다고했는데 나는 조금 그랬다 맛이문제라기보단
굴러가는 플로우가 약간 어색했다고해야되나
장국이 나왓다 대구가 들어있엇는데 맛이좋았음
초밥시작한다는 느낌이 오겟지 ?
잘먹었다
구래동에있어서 김포신도시 메인인 장기나 운양에서는 거리가 있어서 잘모르겠지만
예약이 쉽지않았던걸로 보아선 김포주민들의 스시야에대한 열망이 있었다는걸 알수있엇다 .
초밥은 미들급 그정도 레벨이지만
츠마미가 내가 스페인에방문햇던 미슐렝3스타 정도의 화려함이 있었다 .
구이요리가 금태가 나오는것도 좋았고 ,
참치를 잘다루는데 개인적으로 아카미즈케가 절임정도나 좋았다
샤리가 간이 있는편이지만 밸런스가 기본적으로 매우좋다 개인적으론 간이좀 잇는걸 선호한다 .
맥주도 이네딧담이라는 초프리미엄 라인을 가져다 두신걸로보아서 맛을 잘 아시는 분인듯
자주갈거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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