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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구와구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Lasarte

바르셀로나 여행을 계획하고나서

바르셀로나 미슐랭스타 레스토랑들이 가격이 싸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이곳저곳 예약을하려는데 1인은 예약이 잘안되더란다 

그래서 좀비싸지만 3스타를 예약함


보통 the fork 어플을 사용해서 예약을하지만 여기는 없어서 

공홈에서 예약함


https://www.restaurantlasarte.com/


꽤친절하고 영어 스페인어 다 잘됨 


당일 전화확인을 하더라

 오냐 안오냐 연락받을수있는 전화번호 쓰는게 좋다.



예약시간이 되어 자리를 배정받음

생각보다 자리가 많지가 않아서 예약 필수인듯.

먹는데 3시간 잡아야한다.


당연히 테이스팅 메뉴 고르고 

가격은 250 유로 쯤했나

그리고 와인페어링 그리고 카바한잔.



카바랑 비쉬 까딸란이라는 탄산수가 나왔다

비쉬까딸란이 생각보다 맛이좋음.


스타터 

뭐 손으로먹는데 맛이 좋았음. 

이것도 생선같은데 생선못먹는나도 먹을정도


버터다 빵찍어먹는데 맛있음

비트, 시금치, 토마토 뭐 그런순이었던듯. 

비트 버터 를 발라서 먹고

이빵은 안에 하몽이 박혀있다... 고기빵?



이것도 뭐생선이랑 저 알같은건 고구마 같았음 저디테일을 좋아하는듯

전날 알케믹스에서도 비슷한걸 줬었다.

저 거품이 맛있었다 

거품새끼


모르겟다 이즘부터 슬슬 술이 달아오름.

이날 메인 하이라이트 오징어

나오기전에 트러플을 올려주냐 마냐 물어보길래 

당연히 올려 달라고 했음.


제일 맛이 좋앗다.



봐봐 오징어 

저 국물같은건 젤리임.



잠시 화장실 


손닦는것도 조말론다


비싼ㄷ..

이거도 



이거도


비둘기 스테이크... 남겼다 (내가 비위가 약함)

내가 비둘기를 먹냐고 물어봤더니 .. 

직원이 그... 길거리에다니는거 아니라고 웃었음...




이거 스타터였는데 ... 왜 뒤에갔지 맛있음 


수셰프가 나와서 잘먹었냐길래 사진 한방 찍자고했다. 

바울 까사그란데 

큰집바울인갑다.

당연히 존나비쌈...




혼자서 40만원정도 나왔는데 


그냥 한번 가볼만함 

배도 부르고 

미슐렝스타는 그냥 받는게 아님

응대 서비스 맛 다좋았다. 

내가 먹을수있는 양이 더 많았다면 좋았을듯 막판에 너무 배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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