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슈카월드 요약

이래도 되나..? 4분기 출산율 0.65명

00:06 - 04:32

1. 2023년 출생아 수 감소

2023년 출생아 수는 23만 명으로, 전년 대비 2만 명 감소했다.
2023년 출생아 수는 7.7% 감소했으며, 2022년에 비해 거의 2만 명이 줄었다.
2023년 출생아 수는 1월부터 4월까지 전년 대비 증가한 달이 없었다.
출생아 수는 1970년대에 100만 명 이상이었으며, 1980년대부터는 약 20만 명씩 감소했다.
최근 3년 동안 출생아 수는 거의 4만 명 이상 감소했다.

04:32 - 07:53

2. 대한민국의 인구 감소와 미래 전망

3년 동안 1만~1만 5천 명씩 인구가 줄고 있으며, 작년에는 1만 9천 명이 감소했다.
이러한 추세로 인해 인구 감소 속도가 완만해져서 앞으로는 크게 줄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만약 내년에도 2만 명이 감소한다면, 2024년이나 2025년에는 인구가 20만 명까지 줄어들 수도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전체 인구는 5천만 명이지만, 우크라이나의 출생아 수가 20만 명이므로 대한민국의 인구 감소는 심각한 문제이다.
2023년에는 인구의 자연증감이 12만 명 감소했으며, 이로 인해 대한민국은 인구 감소 국가가 되었다.
앞으로 최소 수십 년간은 인구가 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2020년에는 대한민국의 최고 인구를 기록했다.
대한민국의 인구는 과거에는 급격히 증가했지만, 현재는 급격히 감소하고 있어서 인구 적자 국가가 되었다.
이러한 인구 감소 추세는 한민족 역사에서 이례적인 일이며, 앞으로 100년 동안 이 고점을 뚫을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대한민국의 연령별 출생아 수는 2023년까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07:53 - 13:04

3. 20대의 출산율 감소와 30대의 출산율 증가

2000년에는 20대가 가장 많이 아이를 낳았으며, 30대는 그보다 적은 수의 아이를 낳았다.
그러나 현재는 20대의 출산율이 3배로 감소하고, 30대의 출산율이 증가하여 30대가 대부분의 아이를 낳게 되었다.
특히 20대 중에서도 20~24세보다 40~44세의 출산율이 3배로 많아졌다.
20~24세의 출산율은 현재 17%로 매우 낮아졌으며, 25~29세의 출산율도 3만 명으로 감소하였다.
이로 인해 평균 출산 연령은 33.6세로 증가하였고, 이는 OECD 평균인 20대보다 매우 높은 수준이다.

13:04 - 16:58

4. 대한민국의 출산율과 인구 감소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매우 낮아서 인구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
2023년에는 전체 출생아 수가 1만 9천 명 감소했는데, 그 중에서도 둘째 아이의 수가 가장 많이 줄었다.
대한민국의 합계 출산율은 0.72로, OECD 국가 중에서도 매우 낮은 편이다.
서울시의 합계 출산율은 0.55로, 전국 평균보다도 낮은 수치이다.
가임 기간 여성을 대상으로 한 출산율은 시골 지역이 서울보다 높은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인구 통계학 분야에서 압도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다.

5. 서울시 인구 감소와 지방 청년들의 이동

서울시 인구는 2010년 대비로 93만 명이 줄어들었으며, 현재 938만 명이다.
서울시 인구는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으며, 2~30년 내에 900만 명도 깨질 수 있다.
지방의 청년들이 서울로 몰려들어오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전국 모든 지역의 인구도 자연감소하고 있으며, 외부 유입을 제외한 부산과 서울의 인구가 많이 줄어들었다.
 

6. 유럽의 출산율 하락과 그 영향

유럽의 정치인들과 언론에서는 출산율 하락을 막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고 있다.
유럽 대부분의 나라들이 출산율이 저하되고 있으며, 몇몇 나라는 1을 넘지 못하고 있다.
유럽의 평균 출산율은 1.5인데, 이는 한국의 2배에 해당한다.
유럽에서도 출산율이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특히 핀란드를 비롯한 북유럽 국가들도 출산율이 급락하고 있으며, 핀란드의 출산율은 1.2대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출산율 하락 현상은 사회복지가 발달하고 부자 국가인 북유럽 국가들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유럽의 출산율 하락 현상은 다른 나라들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으며, 한국도 출산율이 저하되고 있는 상황이다.
 

7. 저출산 문제의 원인과 현실

저출산은 문화적, 심리적, 생물학적, 인지적인 문제이다.
청년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삶의 계획이 아이를 가질 때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아이를 가지는 것이 이득이었지만, 현대에는 아이를 가지는 것이 불확실성을 높이는 일이 되었다.
부유한 사람들이 아이를 많이 낳고, 저학력, 저소득 유럽인들은 아이를 원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아이를 가지는 것이 옛날에는 시작점이었지만, 현대에는 캡스톤이 되었다.
아이를 가지기 위해서는 다리를 완성해야 하며, 이를 위해 많은 준비와 시간이 필요하다.
핀란드에서는 아이를 가지기 위해 45세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저출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8. 여성의 생물학적 능력과 출산율 감소의 관계

사회의 변화로 인해 이상화된 생활 방식과 여성의 생물학적 능력이 상충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의 등장은 문화 변화에 영향을 주었으며, 출산율 감소에 약간의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의심된다.
출산율 감소는 청년 정책과 관련이 있으며, 청년들이 아이를 낳을 수 있게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경제적인 어려움과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아이를 낳는 시기가 늦어지고, 이는 출산율 감소와 관련이 있다.
국가를 위해 아이를 낳으라는 선전문구는 소용이 없으며, 경제적인 환경을 개선하여 청년들이 아이를 낳을 수 있게 해야 한다.

9. 러시아의 출산율과 인구 문제

러시아의 출산율은 현재 1.2로 역대 최저 수준이다.
출산율이 낮은 이유는 인구 유출이 문제이며,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이주하고 있다.
러시아는 전쟁과 소련의 붕괴로 인해 인구 피라미드가 기괴하게 변형되었다.
남성들의 사망률이 높아 여성이 많은 상황이다.
현재의 출산율은 0.72로 매우 낮으며, 이는 역사적으로 볼 때 마지막으로 본 숫자이다.
2023년 4분기에는 출산율이 0.65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