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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s Selecta

나를 거쳐간 스마트폰 3편

2편에 이어....



아이폰 5S


5S 벤치가 나오고나서 


엄청 갖고싶었다 .



그놈의 지문인식기가 뭔지..... 


금색도 잘나왔었고 


정확히말하면 스페이스그레이가 


전작에비해서 워낙 개떡같이나와서 


근대 알잖아 아이폰은 항상 갖기전엔 존나 갖고싶은데 


막상 사면 별거없는거 


그래서 애플과 작별인사를 하게된다 까진아니고 그냥 잘 쓰다가 팜.. 





소니 엑스페리아 z1 



소니로 돌아가고싶었음 


소니를 워낙 좋아하기에 


엑스페리아 z가 나오고 그 디자인에 갖고싶었는데 한국은 출시를 안했었다 


항상 그렇지만 소니물건 정확히 휴대폰은 제값 주고 사면 억울한 경향이 있어서 


뻐기고있었는데 KT에서 기변 12만원에 풀어버린다 


늦게 정발되기도했고 자급제로 인기가없었는데


그날 KT 공홈 마비였는데 힘들게 뚫고 개통했었음


보라색샀고 아주 마음에 들었다 


근대 베젤이....... 램이 2gb 뿐이었지만

내가좋아하는 카메라 셔터키도있고 

수리도 많이하고 잘썼엇음 . 2000만 화소는 장점이자 단점이었고.

단점은 z2에서 후술하겠지만 노이즈캔슬링 뺀것. 그리고 무게가 너무 무겁다 모토쿼티급이었음 . 


블랙베리 Q10


기존 블랙베리가 고전을 하다가 볼드9900을 내놨는데 


인기가 참없었다 개인적으론 그디자인 그대로 내줬으면했는데 중앙에 기능키를 빼고 bbos10과 함께 발매 햇었음


나도 199불 정도주고 샀는데 


아주 마음에 들었음 스냅드레곤 S4라고 생각하기에는 빠릿한 OS가 강점이었고 제스쳐는 요즘나오는 아이폰X의 그것과 비슷했다 

좀어렵지만 안드로이드 앱을 설치할수있어서 좋았음 .


좋은 휴대폰이었다. 


잘쓰다 중고로 팜








소니 엑스페리아 Z2



겉도 AP도 재탕의 성격이 강했음


중고로 또 보라색을 샀는데


Z1의 보라색과는 좀 달라서 인기가 좋았다 


당시 QC문제로 말이많았는데 유격이 신용카드 들어갈정도로 ......


방수는 잘되니 웃겼음.


역시나 소니답게 통화품질이랑 WIFI 연결범위 문제가 좀 있엇음 


그래도 워크맨 어플리케이션과 전용 노이즈캔슬링은 비행기 생활의 편안함이 있었다. 


배젤이 Z1보다 얇아졌고 테두리 패턴이 z1보다 세련되게 바뀜


사실 잘모르는사람이 보면 구분못하겟지만.



분실함... 






엑스페리아 z5


마지막 소니 기기 



z2를 분실하고 z5를 출시하자마자 바로 산다 .


노이즈캔슬링 이어폰다 가지고있엇고 


그라파이트 블랙으로 샀는데


후면 유리판위에 무광도장이 예술이었음 .


이걸보고 그린을 살껄하고 후회했다.


z2부터 2세대 지난 기기인데. 

바뀐게 없어서 어이가 없었음 


약간더 얇아진베젤 그리고 LDAC 


LDAC는 전자제품 파는대서만 써보고 정작 LDAC 지원 스피커는 하나도 사보지못한채 분실하게 된다 .


화룡810의 악명보다는 듀얼피트파이프 구조로 스로틀링 좀 걸리는 정도에서 마무리 

방수도 잘됬고 


지문인식키 위치가 죽여줘서 참 만족하던기기였는데..... . 


아쉽 







삼성 갤럭시S7


z5를 분실하고 


현장장 반장님이 갤럭시 s4를 쓰라고 주셨는데. 


현장 사진 촬영하는데 셔터키없음도 불편하고 무엇보다 광각이 아니라서 현장 사진 찍는데 힘들었다 


한국가서 뭘쓸가 고민하던차에 S7이 나왓고 뭐


리뷰어들 찬사 찬사


그래서 봣더니 마음에 들었음


일단 S6시절 전시되어있는걸 봤는데 아몰레드 화질이 나는 무슨 목업폰인줄알았는데 


터치되는거보고 깜놀


삼성페이도 되고 그냥 고민없이 샀었다 


안티삼성에서 삼성빠로... .

지금도 잘쓰고있음. 

 

                                        파나소닉 DMC CM1


휴대폰이 항상 2대 이상 가지고 있던내가 다정리하고 S7과 비슷한시기 샀다 


나를 거쳐간 카메라에도 나오고 휴대폰에도 나오고


분명한건 해외생활할땐 휴대폰으로 썼었으니 ... . 


뭐 시대에 안맞는 스냅드레곤 801에 2기가 램 안드로이드 롤리팝  


휴대폰으로 쓰긴엔 그렇긴한데 카메라로 쓰기엔 과분함 


자체앱도 괜찮아서 1인치에 2000만 화소 사진이면 용량이 꽤큰데  바로 리사이즈 해서 현장사진 정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줄었었음 .


셔터키도 마음에 들고 


이후로 휴대폰을 산게 없음 .


참 많이도 써봤네 


올해는 뭘 살지 모르겠다 


소니가 좀 잘나왔으면 좋겠는데 


그럴리 없겠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