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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s Selecta

나를 거쳐간 스마트폰 2편

1편에이어.,.




중동에서 모토쿼티를 도난 당한나는 휴가를 나와서 


베가LTE라는 모델을 부랴부랴 급하게 하나 샀는데


당시 스냅드레곤 듀얼이 워낙 막장이고 


배터리조루에 


디자인은 감성품질같은건 없고


무슨 중국산휴대폰 보는거같았는데


마침 승질나서 꺾어서 버렸었다. 


 소니에대한 갈증으로 소니로 ... 




엑스페리아 아크


한국에서 휴대폰 재고 떨이의 왕은 모토로라와 HTC였는데 

소니도 만만치 않게 안팔렸지만 자존심인지 고집인지 재고를 잘 안떨어서 쓸기회가없었다. X10을 타고싶었는데 당시에 용산에가서 발품팔아야 아슬아슬한 가격에 구입할수있어서 포기 마침 싸게 풀렸길래 

주위사람에게 또 입소문내서 내주위는 이거 많이썼었다 

나도 3대 구입해서 블랙 핑크 실버

썻었는데.. 


뭐 저조도에선 사진이 죄악이었지만 나름 셔터키와 해외롬 쓰면 빠릿한 맛 

디자인에서 주는 감성 


마음에 들었다 이거는근대 핑크는 도난당한거고 


나머지는 어디 갔는지모르겠다 . 





아이폰4 




휴대폰이 없던시절 잠깐

중고로 사서 썼었다 . 


그냥 이미 느린시절이라 디자인뺴고 해상도가 높아져서 퍼포먼스자체는 3gs 랑 


별차이없었던걸로 




아이폰 4s

 

시리가 핫해서 

4랑 같은디자인인데 속은 완전 달라서 512램이 주는 넒은마음과 


듀얼코어였던 A5 프로세서 그리고 낮은 해상도 조합으로 


빠릿빠릿한게 마음에들어서 2016년까지 가지고있었음 


물론 2016년엔 더럽게 느려서 쓸정돈 안됬고 


아프리카의 한 노동자에게 그냥 줬다 . 너무 갖고싶어 하길래 

.........




아이폰5 


블랙디자인에 당시 기린같다는 비율은... 


둘째 치고 본능적으로 이녀석의 수명이 길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 


기스는 잘나긴하지만 도장된 외부 안테나 금속 테두리도 마음에 들었고 


1g로 늘어난 램과 더 빨라진 A6칩 새롭게 바뀐 아이콘디자인


여러모로 좋았음 .


오래썼고 

배터리도 자가수리 하고 

LCD도 자가수리 하고

나중에 중고폰 매입하는데 팔았다 . 






아이패드 미니


한참 KT에서 아이패드4랑 미니를 재고 떨이 했었는데


참지 못하고 질렀엇다 . 


별로 한건없었고 아이폰5를 쓰다가 미니를 쓰면 느려서 


등치는 큰대 느린 이녀석을 어찌할까 하다가 


중고로 팔았음 


사파리 아이폰으로 보다가 바로 여는거랑 배터리가 엄청오래가서 충전하는걸 까먹는거 빼곤 


좋은 기기였음 사이즈가 일단 마음에 들었달까 


당시엔 듀얼모니터로도 좀 썼는데 느려서 실제로 작업하긴 좋진않았음


요즘정도만되도 안팔지 않았나 싶다. 




카시오 지즈원


한국에선 U+전용모델로 출시했엇다 .


U+ 기사를 잠시했었는데


기기 점검하려면 U+통신망이 필요해서 법인유심을 꼽으려 구매했건만...


사무실에서 LG기기만 등록시키라는 이상한 공고가나와서 


어떤 건설업하시는 신사분에게 팔았었다. 


당시 방수도되고 샤워하면서 노래도 듣고했는데.


나침반고도계 이상한 센서가 많아서 느리고 


배터리가 6시간정도밖에 안가니 


뭘할수가없었다. 


음......





 U+에서 공고를보고 구입한 옵티머스G


당시나 지금이나 LG 기기를 아주 신뢰하지못하는데 

강제로나마 쓸기회가 있엇으니뭐 


인터넷에서 잘나왔다고 서로 찬양하던시절에 


썻는데 스냅s4pro는 나름 빠릿해서 괜찮았음


양면다 유리로 마감해서 좋았고 


근대 뭐 찬양할정돈 아니었던거같다


카메라가 아주 후졌던 기억이 있음 


역시나 자체 소프트는구려서 곰돌라이트인지 뭔지 커스텀 롬을 깔아야 좀 찬양할정도 퍼포먼스 랄까 버벅임이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