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못 만드는 나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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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의 해군 함대 축소와 선박 생산 능력의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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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국의 국방 예산은 8900억 달러로, 중위소득은 264만원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소득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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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방 예산은 1% 증가한 금액으로, 원래는 1200조 원을 지출하려 했으나 100억 달러나 줄인 금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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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함정 생산 능력이 부족하여 해군 함대가 줄어들고 있으며, 2025년에는 287척으로 줄어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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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선박 생산 능력은 전 세계 0.13%로, 중국은 전 세계 배의 51%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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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조선소들은 현재 쪼그라들어 패망 직전인 상황이며, 미국의 선박 생산은 한중일 세 나라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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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조선업 역량은 냉전 이후로 소멸에 가까워졌으며, 미국의 해군용 조선소들은 추풍 낙엽으로 문을 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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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은 건조 역량이 부족하여 전함의 숫자를 늘릴 수 없으며, 미국의 선박 생산은 한중일 세 나라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10:24 - 16:46

2. 미국 해군의 조선업 현대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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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해군력이 약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조선업의 현대화 프로그램을 미국 해군이 주도하고 있지만 어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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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에서는 한국이나 일본의 배를 사면 되는데, 법적인 제약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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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존스 액트라는 법이 있어서 한국에서 만들어진 배는 미국 내에서 운송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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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에서는 배를 이용한 화물 이동이 적고, 트럭을 이용한 이동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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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에서는 해상 운송이 법적으로 어려워서 회피하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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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에서는 함정을 건조할 수 있지만, 조선업은 망해있어서 미국 내에서 건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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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중국에 비해 건조 능력이 부족하고, 해상 운송에 어려움이 있어서 함대를 늘리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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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에서는 배를 만들기 어려워서 외국에서 수입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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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 액트를 폐지하기 어렵고,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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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기업이 미국 내에서 조선수를 건조하면 법적인 제약이 없어지고 미국 내 고용도 늘어날 수 있다.

16:46 - 24:46

3. 미국의 조선 산업에 대한 제안과 한국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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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에 주일 미국 대사가 일본을 방문하여 미국 조선소에 투자를 유도하고, 미국 해군의 군함을 건조하기 위해 일본 조선소를 개장하는 제안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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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조선 기업들은 미국의 조선소 인수 및 수리 정비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 조선 해양과 한국 조선소들은 이미 미국 조선소 인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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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중국과의 경쟁을 위해 미국 해군의 수리 정비를 한국이나 일본에서 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조선 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열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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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편으로는 한국이나 일본의 조선 산업이 미국으로 인해 경쟁력이 약화될 수도 있으며, 미국의 방산 물량을 계속적으로 따오는 시대가 열릴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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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불공정한 무역 관행 등을 이유로 중국에서 만든 배를 수입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이를 통해 중국의 조선 산업을 제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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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미국이 한국이나 일본으로부터 인재와 기업을 공급받으면서, 한국과 일본은 미국의 IT 인재와 과학 인재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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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은 조선 산업을 통해 미국의 수리 정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의 미래에 대한 기회로 삼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